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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 방에 딱 맞는 한샘 아임빅 슬라이딩 옷장 1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방에 있는 옷장을 리뷰해볼까 해용

이 옷장은 제가 지금 사는 집에 8월에 이사오고 나서 

9월 쯤에 구입했어요

 

한샘 아임빅 슬라이딩 옷장이에요

 

 

짜쟌!갤럭시 카메라는 물체도 신기하네 찍히네요ㅋㅋㅋㅋㅋㅋ

 

 

카메라로는 실물보다 약간 어둡게 나왔는데요

저는 메이플몸통에 화이트도어로 주문했어요

 

 

바로 이스타일! 제 방 크기를 고려했을 때 

이정도 폭이 딱 적당하겠더라구요

 

이정도 크기에 맘에 드는 옷장 고르려고 

몇주동안 찾아봤드랬죠ㅋㅋㅋㅋ

 

제가 한샘 아임빅 슬라이딩 옷장을 골랐던 이유 중 하나는

사이즈도 좋았지만

내부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왼쪽은 짧은 옷장형 타입, 오른쪽은 긴옷장형 타입이에요

제가 이사올때 정리하면서 보니까 

항상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더라구요..?

길이가 긴 옷도 꽤 있었구요ㅎㅎ

 

암튼 그래서 저는 오른쪽 긴옷장형 타입을 골랐어요!

탁월한 선택이었뚬

 

 

왼쪽 칸은 이렇게 수납하여 보관하고 있어요

예전에 붙박이장을 쓸 때 보다 정리도 훨씬 깔끔하고

옷을 금방 찾을 수 있어 좋더라구요~

오른쪽은 부끄러워서 패스~

 

 

 

아!그리고 제가 슬라이딩도어 옷장은 처음 써봤는데

정말 너~~~~~~~~~~무 편해요

 

일단 공간확보!

방이 큰편이 아닌데 방문이 여닫이 문이기 때문에

절대 네버 옷장까지 여닫이 문으로 고를 수가 없었어요ㅋㅋㅋ

그래서 문을 열고 닫을 공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글구 슬라이딩 도어라고 해서

'오래 쓰면 헐거워져서

자기 맘대로 열렸다 닫히는거 아냐?'

 

혹은 '살짝 밀어도 저 멀리 가는거 아냐?'

하고 걱정했는데

 

댐핑 기능을 사용해서 문이 스르륵 열리고 닫힐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즉 충격이 없어서 열거나 닫을 때

소리도 없고 문에 손이 끼일 일도 없는거죠!

 

또 바닥의 수평이 완벽하게 맞는게 아니잖아요?

시공사님께서 옷장 설치 하실 때 

몸통이랑 도어 수평을 조절해서 공간에 맞춰주시더라구요+_+

감덩의 쓰나미..

 

 

 

그리고 무엇보다 넘나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ㅎㅎ

 

 

암튼 요 아이는 결혼하고 나서도 

가져가고 싶구

아이한테까지 물려주고 싶어요ㅎㅎㅎ

그러려면 깨끗하게 잘 써야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 옷장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용

오늘의 옷장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