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멘탈틀이너 겸 심리 카운슬러인 '하시가이 고지'이다.
현재는 사람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트랜스포 매니지먼트 주식회사'의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있다.
그는 인간의 의식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언어 심리학, 최면 요법,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과학적 방법에 기초한 30년 이상의 연구로 무의식을 활용한 독자적인 성공 이론인 '하시가이 메소드'를 정립했다.
지금까지 그의 치료를 통해 정신적 문제, 업무 성과, 인간관계, 연애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인생을 역전한 사람만
4만 8000명이 넘는다.
이 책은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좌절을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실 현실은 무의식이라는 필터로 걸러낸 모양에 지나지 않으며, 어떻게 해야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의 주요 내용과 개인적으로 감명 받았던 문구, 느낀점을 정리하고자 한다.
내용
Part1. 지금껏 당신에게 운이 따르지 않았던 이유
그것은 모든 판단의 기준을 내적기준이 아닌 외적기준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장 강한 자가 살아남은 것도 아니고, 가장 현명한 자가 살아남은 것도 아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는 변화할 수 있는 자다.'
내적 환경이란 '외부를 어떻게 파악하느냐' 이다.
내적환경 즉 믿음이나 신념은 메타무의식이라는 그릇에 담긴 잠재의식이다.
이 믿음에 의해서 감정이나 사고를 산출하고, 유전자는 생존을 위해 어떤 정보를 갱신할지 결정한다.
나의 감정은 내가 아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감정을 은연중에 다른 무언가의 탓으로 돌리는 이유는 외부 요인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마주했을 때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역할은 시대에 따라 바뀌고 회사에서도 승진 여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자신이 본질적으로 어디로 향할 것인지만 알면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 감정, 신체, 역할을 자신과 동일시하면 그 요소 하나하나에 휘둘리느라 '진짜 자신' 을 알 수 없게 되버린다. 따라서 감정, 신체, 역할과 자신을 분리하는 '탈동일시'를 실행하는 것이다.
결국 진정한 자신을 알아야 운이 따르는 것이다.
Part2. 인생을 바꾸는 열네 가지 메타무의식 패턴
자신이 어떤 패턴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어느 쪽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확인하고 최적의 패턴을 적용하면 된다.
현실의 배경이 되는 메타무의식 패턴을 바꾸면 현실이 더 쉽게 바뀔 수 있다.
1. 주체성
2. 동기부여의 기준
3. 기쁨의 판단 기준
4. 사고의 방향
5. 과정 선택의 기준
6. 목표의 초점
7. 목적의 초점
8. 상황 발생의 원인
9. 문제 파악의 기준
10. 결단의 기준
11. 동기부여의 형태
12. 자기 가치 확인
13. 조건의 기준
14. 근본 욕구의 방향
중얼거림이 현실을 바꾼다. 내가 가진 목적, 목표를 계속 중얼거려보자.
애쓰고 노력해도 소원을 이룰 수 없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애쓰고 노력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최종 목적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면 더 수월하다.
Part4. 저절로 운이 따라오는 뇌 사용 설명서
-생각만으로 원하는것을 이루는 방법
모로 가도 처리만 하면 된다?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목적만 달성하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다.
원한다면 확실히 돈은 들어온다. 다만 잠재의식은 단순하므로 재빠른 방법으로 처리하려고 한다(보험금을 타는 방법 등).
어떤 방법으로 돈을 손에 넣기 바라는지, 그 방법을 지시해야 한다.
-기억의 사실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결국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기억은 고치면 된다.
즉 현재를 고치고 싶다면 과거의 기억부터 고치자.
발목을 잡는 기억이 있다면 밝혀내어 고치고, 그런 다음 현실에 맞게 조정하면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
-우울증의 원인은 '내제한 분노' 및 '터뜨리지 않은 분노'다.
분노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다.
대신 몸으로 분노가 표현되면 우울증이라 한다.
따라서 내제된 분노를 찾으며 접근해야 하고, 그것을 입밖으로 내뱉도록 해야 한다.
이때 기억을 다르게 재건하면 애초에 분노를 가질 필요가 없었다며 메타무의식이 바뀌고 우울증도 사라진다.
-무엇을 바라든 뇌는 반대로 움직인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바란다면 그러한 욕구를 존재시키기 위해 고통, 위험이 필연적으로 동반된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경우에도 대비되는 개념으로 가난하고 재정이 불안한 상태의 현실이 만들어진다.
So, 발전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현실을 바꾼다.
'나는 건강해지기 위해 보조제를 섭취한다' 가 아니라 '나는 더욱/좀 더 건강해질 것이다.' 라고 하면 '지금 이미 건강하다'
라는 전제를 만들고 전제는 현실화된다. 돈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더 많은 돈을 벌겠다',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손에 넣을 것이다.'
하고 발전적인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현실은 생각에 맞춰 변화한다.
한 아토피를 겪고있던 여성의 예. "지금까지는 옷이나 화장품, 약도 모두 피부에 좋은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선택했어요. 그런데 지난번 여성으로서 어떻게 살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피부에 좋은지를 따지지 않고 나를 어떻게 꾸미고 싶은지를 기준으로 골랐어요. 지금까지는 거의 사본 적이 없는 것들이었어요. 그래도 여자로서 살고 싶다는 관점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더니 이렇게 다 낫게 되었어요."
우리는 정보를 걸치고 있다. 피부에 좋은지 나쁜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나는 피부가 안 좋다' 라는 전제가 생긴다. 그녀는 바로 전제를 바꾼것이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에 걸맞는 장소로 향하라.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복장, 교류하는 사람들, 평소에 하는 잡담, 사고방식, 자주 가는 가게며 생활까지 바꾸는 것이 좋다.
그러면 현실이 그에 맞게 바뀌어 간다.
싼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는 싼 인간이며 좋은 것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달성하고 싶은 삶의 목적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실현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맞는 복장을 취하고 그에 걸맞은 가게에 가보자(부자,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가는 가게). 만나는 사람들이 바뀌고 새로운 사람들에게서 원하는 가치관을 얻을 수 있다면 그들과 비슷해질 수 있다.
감명 받은 문구
-중얼거림이 현실을 바꾼다. 내가 가진 목적, 목표를 계속 중얼거려보자.
-잘 풀리는 사람은 머릿속전략부터 다르다.
위처럼 체험기준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닌, 목적기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적절한 메타무의식 패턴으로 구성된 행동을 많이 취한다. 행동을 많이 취하면 지금까지의 행동에 따라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곧바로 떠올릴 수 있으므로 효과적인 메타무의식이 정립되기 때문이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나는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어떤 의도로 그 행동을 했는가' 를 매일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문제회피형을 목적사고형으로, 프로세스형을 옵션형으로, 타자기준을 자기기준으로 바꿔라.
-역할은 시대에 따라 바뀌고 회사에서도 승진 여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진다. 자신이 본질적으로 어디로 향할 것인지만 알면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 감정, 신체, 역할을 자신과 동일시하면 그 요소 하나하나에 휘둘리느라 '진짜 자신' 을 알 수 없게 되버린다. 따라서 감정, 신체, 역할과 자신을 분리하는 '탈동일시'를 실행하는 것이다.
-현재를 고치고 싶다면 과거의 기억부터 고치자.
-발전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현실을 바꾼다.
-성공하고 싶다면 복장, 교류하는 사람들, 평소에 하는 잡담, 사고방식, 자주 가는 가게며 생활까지 바꾸는 것이 좋다.
느낀점
: 이 책을 읽고 굉장히 뜨끔했다. 마치 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의 나는 수동적이었으며, 무엇이든 이루어질것이라 믿고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에 가까웠다.
또,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하면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나버리는 일을 반복하다보니,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어떠한 행동을 행하기 전에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왜 그러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나를 지배했던 메타무의식이 나를 그렇게 이끌었던 것이다.
나의 메타 무의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이것들을 어떻게 바꾸고 내 인생을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이제는 알겠다.
물론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내 삶이 바로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행동하고 잊지 않으려 한다면, 그 행동에 의해 내 무의식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 줄 것이다.
첫째, 사용하는 언어를 바꾼다. 자기기준(원인), 낙관적, 미래지향적, 목적지향적 언어를 사용한다.
둘째, 행동을 바꾼다.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입는 복장, 성공한 사람들이 가는 가게, 성공한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습관을 따른다.
셋째, 발전적인 언어사용과 한계를 이용한다.
넷째, 무엇을 원하고, 어떻게 살고, 얼만큼의 돈을 벌고 싶은지 구체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킨다.
다섯째, 나의 우선순위 가치를 정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매일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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