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점심에 뭐먹지...?고민하는게
가장 행복흐드😆
어김없이 발걸음이 이끄는곳으로 고우
오늘따라 맵칼한게 먹고싶대
글서 부대찌개 너로 정했땃!!!
울 협회 근처에 있는 부대찌개집 복덕집
부대찌개가 아니라 부대전골인가보닷ㅎㅎ
식당에 들어간게 12시 30분쯤
바글바글했던 손님들이 하나둘씩 빠지기 시작했다
이 빛깔봐...
국물이 뻘겋고 맵칼하진 않지만
청양고추가 들어갔는지 얼큰하고 육수가 진해서
단짠매콤 좋아하는 분에겐 딱일듯👍
반찬이 많이 나오진 않지만
딱 즉당하다
더 나오면 부대전골 다 못먹음ㅎ
나는 일층에서 먹었지롱
(어머 내 손꾸락 나왔네)
다 먹었을때쯤엔 이렇게 한산했다
2층도 있지비~
점심시간엔 자리가 꽉차서
2층으로 올라가야할 때도 종종있다
배불배불 여윽시 내사랑 부대찌개♡
언제먹어도 안질리는 라면같아
더 자주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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